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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이루는 것들 - 바늘구멍 첫 번째 겨울

바늘구멍 첫 번째 겨울

안녕하세요? 바늘구멍입니다. 바늘구멍Needle's eye처럼 좁고 작은 눈입니다. 이 좁고 작음을 빌어 조금이나마 깊게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. 주간 바늘구멍 뒷이야기 Ⅰ-1호부터 Ⅰ-13호까지, 바늘구멍의 첫 번째 겨울을 담았습니다. 37편의 시, 그리고 그 시들의 뒷이야기를 적은 37편의 에세이를 엮었습니다. 뒷이야기라고는 했지만, 가장 먼저 읽은 이의 한 감상에 불과합니다. 시는 뜻이 숨어 있는 암호문이 아니니까요. 누구를 만나 어떤 이야기가 될지를 기대하며 시를 세상에 내놓습니다. 시는 읽힘으로써 생명을 얻는다는 말은 아마 이런 뜻이겠지요. 이제 시를 넘겨 드립니다. 잘 읽어주세요.
안녕하세요? 바늘구멍입니다.
바늘구멍Needle's eye처럼 좁고 작은 눈입니다.
이 좁고 작음을 빌어 조금이나마 깊게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.

주간 바늘구멍 뒷이야기 Ⅰ-1호부터 Ⅰ-13호까지,
바늘구멍의 첫 번째 겨울을 담았습니다.
37편의 시, 그리고 그 시들의 뒷이야기를 적은 37편의 에세이를 엮었습니다.
뒷이야기라고는 했지만, 가장 먼저 읽은 이의 한 감상에 불과합니다.
시는 뜻이 숨어 있는 암호문이 아니니까요.
누구를 만나 어떤 이야기가 될지를 기대하며 시를 세상에 내놓습니다.
시는 읽힘으로써 생명을 얻는다는 말은 아마 이런 뜻이겠지요.

이제 시를 넘겨 드립니다.
잘 읽어주세요.
그리스도교를 중심으로 종교와 철학을 공부하고 있다.
'바늘구멍Needle's eye처럼 좁고 작은 눈입니다. 이 좁고 작음을 빌어 조금이나마 깊게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.'라는 문장을 주제로 짧은 글과 시를 적고 있다.
'바늘구멍' 인스타그램, 네이버 블로그, 유튜브에서 매주 세 편의 시를 선보이고 있다.
바늘구멍 후원 독자에게 매주 세 편의 시, 그리고 그 시들의 뒷이야기를 적은 세 장의 에세이를 담은 '주간 바늘구멍 뒷이야기'를 발송하는 메일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.

홈페이지 : https://needleseye.kr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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